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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 입니다.

나는 '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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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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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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