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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이해 해주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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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많이 이해 해주자고 하는데,
이해는 해주자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들어 주는 것도 계속 듣다가 답이 없으면
"됐다" 이러고는 내가 그만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됐을 때, 주파수가 맞아졌을 때, 서로가 뜻이 통할 때
들어주는 것이지 무조건 들어 주면 안 됩니다.

상대가 택도 아닌 소리를 하는데 계속 들어 주는 것은
내 시간을 버리는게 됩니다.

우리가 말이 통하는 것을 말할 때
내가 가만히 들어주는 것은
이것을 들어줌으로써 답을 찾는 겁니다.

내가 다음에 할 이야기가 그 안에서 나옵니다.

그걸 듣지 않고 내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상대가 원하는 답이 아닌 것을 이야기해버리기 때문에
상대하고 상충이 일어나서 신용이 떨어집니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보고 나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근기의 일부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받아들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워집니다.

[정법강의]12203강 웃으며 칭찬하는 것[홍익인간 인성교육][특강_2010] 중에서


>출 처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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