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처럼

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반응형


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손에 쥐고 싶은 것을
놓으라고 한다.
헛된 욕심이고
허황된 꿈이라 한다.

이미 충분히 특별하다고
대단한 사람이라 한다.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라고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그래서, 놓았다.

내 것이 아니라기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기에 놓아버렸다.
지금의 나를 현실의 나를 인정했다.

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마음이 선명해지더라.

원래부터 내 것이 아니었기에...
그냥...지금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전승환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ㅡ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반응형

'□ 좋은 글. 감동글.전하고싶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앗기는 것과 나느는 것  (1) 2022.12.22
잠시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0) 2022.12.18
비가오면  (0) 2022.12.17

블로그의 정보

G9처럼

G9물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