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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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손에 쥐고 싶은 것을
놓으라고 한다.
헛된 욕심이고
허황된 꿈이라 한다.
이미 충분히 특별하다고
대단한 사람이라 한다.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라고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그래서, 놓았다.
내 것이 아니라기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기에 놓아버렸다.
지금의 나를 현실의 나를 인정했다.
놓고 나니 후련하더라.
마음이 선명해지더라.
원래부터 내 것이 아니었기에...
그냥...지금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전승환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ㅡ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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