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버리면
🦋°°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ㆍ고집 부리고,불평하고, 화내고,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ㆍ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ㆍ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ㆍ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 납니다.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 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자존심을 허물수 있다면,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