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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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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콩팥)병에 좋은 약초



1. 참깨.
신장병이 심하여 오줌 색깔이 피빛이 되거나 시력이 감퇴한다면 중증이다. 요독증의 전조증이라고 봐야한다. 이럴 때에는 참깨(흰참깨)를 큰컵에 가득 1컵을 2컵의 물로 끓여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하루 3번 나누어 먹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비파잎.
신장병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울 때 비파잎 4~5장을 뒤의 털을 제거한 후 4컵의 물로 3컵이 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매일 세번 씩 마신다.

3. 솔잎.
달여서 표면에 떠오르거나 주변에 달인 그릇 주변에 묻은 송진성분을 걸러내어 차 대신에 마시면 신장병과 빈혈증에 좋다. 소나무 껍질도 마찬가지로 송진을 걸러내고 쓰면 좋다.

4. 맨드라미.
맨드라미의 잎 줄기 10g을 하루분으로 해서 세번에 나누어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이것을 차 대신 장복하는 것이 좋다. 적대하, 백대하에도 좋다.

5. 보리이삭.
보리이삭과 호박씨를 각각 3대 5의 비율로 섞어 달여서 아침, 저녁 빈속에 한 대접씩 마시면 매우 효과가 있다. 

6. 복령.
복령을 매일 10g씩 달여서 차로 마시면 신장병에 특효를 본다. 이뇨를 도와 몸의 부종을 낫게 한다. 강장약으로도 좋으며 맛도 좋다.

7. 당근씨.
당근씨는 이수장양(利水壯陽)의 명약이다. 하루 10g씩 진하게 달여서 차로 마시면 신장을 튼튼히하며 기력을 장하게 한다. 약간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감잎차.
감잎은 훌륭한 이뇨제이며 피를 맑게 하는데 특효가 있다. 감잎에는 귤의 10배 이상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감잎차를 자주 마시면 어느 시점에 신장이 정상화가 된다.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좋다.

감잎 중간의 줄기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음건하여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셔야 좋다. 끓여서 마시면 효과가 크지 않다. 녹차처럼 우려서 마신다. 채취는 6~8월 사이가 좋다.

9. 팥.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은 삶은 팥을 주식 대신 2~3회 먹으면 오줌이 자주 나오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모든 방법을 다 써도 듣지 않는 중증에는 2~3일 동안 다른 음식이나 약을 전혀 먹지 않고 물도 차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대신 삶은 팥과 그 국물을 마시면 대개의 경우 2~3일이면 부기가 가라앉는다. 팥은 적소두(붉은팥)를 써야 한다.

10. 복령과 질경이씨.
이 두가지 약재는 신장병에 아주 좋은 약초다. 신장의 사기 일체를 씻어내고 소변을 순조롭게 하며 임질과 혈뇨에도 좋다. 하루 두 가지를 합쳐 10g씩 꾸준히 달여서 마시면 콩팥에 매우 좋다.

11. 삽주뿌리(창출, 백출)와 택사.
삽주뿌리와 택사도 뛰어난 이수소종(利水消腫)의 약초다. 하루에 두가지를 합쳐 10g을 진하게 달여서 차로 마시면 몸의 수분대사를 정상화한다. 특히 삽주는 우리나라 산야에 얼마든지 있다.

12. 별꽃.
별꽂 전초를 20g 정도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매일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

13. 수박.
신장병의 부기, 임산부의 부기, 요도염, 방광염에는 수박탕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를 본다. 수박을 쪼개 헝겁에 싸서 즙을 낸 후 큰솥에 넣어 달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오래 달여야한다.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가며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졸여진 수박고를 식혀서 적당한 병에 담아서 보관한다. 하루 한 수저씩 3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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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카스-닥터스토리
>이미지 출처:카스-닥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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