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메고가는 짐

어깨에 메고가는 짐

오늘도 어깨는 축늘어지고
피로에지친듯
발걸음은 좁은 골목길을걸어간다
언제나 걸어갔던길

어제도걸어왔고 내일도 걸어가야할길
끝이 보일것 같으면서도 끝이보이지
않는 이길
누구에게나 주어진 살아가는삶의 길이지만
힘들어 할때도 있읍니다 ~~^^

세월은 때가되면 계절은거짖없이 찾아오고 "구름따라" 바람따라"
흘러가는것을 막을수가 없기때문에
어깨위에쌓여가는인생의짐은 크고 작고간에 피할수가 없는것입니다 ~~^^

세상에 태어난것을 축복하지만
살아가는 법을 알고나서 부터
알게 모르게 어깨위에 쌓여가는짐
살아가기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때마다

어깨위로 "한짐"한짐" 쌓여져가는짐이
때로는 솜털같이 가벼운짐이될수도
있고 감당하지못할 무거운짐이
될수도있다

잘나가는사람들도
권력이있고 지위가 높은사람도
돈이많은 재벌회장님도
많이배운 교수나 박사도 어깨에
질머진 짐의 크기와 무계는다를망정
인생을 살아가는 삶에는 어깨의 짐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

권력자는 정적으로부터 자신과조직을
지키기위하여 짐을저야하고

돈이많은 재벌회장들은 경쟁업체와의
생존경쟁 근로자들의 생할향상과
회사의 끊이없는 발전과연구노력에
대한짐을저야하고
이로인하여 파생되는잘못으로빈난을 받은적이 몆번인가~~??

"하루"하루" 살아가기도힘들어
내일에 희망도없이 살아가는사람들
걱정하고 근심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힘없고 병든사람들

그들의 어깨위에는 감당할수없는 무게의 무거운 짐이 올려져있으니
감당할수가없어 눈물을흘리고
억장이 무너저 하늘을 원망한적이 한두번이든가~~??

그설음을 누가알아주랴~~!!

나이들은 노쟝들의 어깨위에는
어떤짐이 얼마만끔 얹어있을까
이제는 무거운짐을조금씩 내려놓자
젊을때는 지고갈수있는 힘과젊음이
있지만

나이들어 노쟝소리 들을때쯤이면
몸들이 한두군데"삐걱"삐꺽"거리는
것도서러운데 무거운짐을 질머지고
어디까지 갈것인가~~?

짐을내려놓자

노장들이 어깨에 메고온 이런 저런
인생살이 무거운짐은 여기까지니
마음편하게 내려놓자
어깨의 짐을내려놓고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는 여유를갖자
친구들을 만나술한잔도하고
마나님과 여행도 다녀보자

그리하면 노쟝들의 저물어가는
노울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일것이다~~^^

>출 처 -<band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