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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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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인사


2026년의 문 앞에 서니
마치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한 장이
조용히 나를 바라보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해의 흔적은
연필 자국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새로운 마음으로 붓을 들고 ,
싶어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크게 욕심내지 않고,
그저
한 획.
한 획.
마음이 닿는 대로 그려가듯
올해를 살아보고 싶다.

잔잔한 설렘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
큰 말 대신
따뜻한 눈빛 하나로
안부를 건넬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2026년을. 지내고 싶다.

아직 시작되지 않은 날들이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막막하더라도
희망이라는 색 하나쯤은
늘 곁에 두고 그위에 계획하신
일들을 힌 도하지에 그려봐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먼저 봄을 떠올릴 줄 아는 마음으로,
메마른 하루에
조용히 스며드는 위로가 되어
서로의 시간을 적셔주며
함께 가고 싶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은
그런 한 해.
2026년은
그림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 바라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장의 수필 같은 시간이기를
조용히 바라봅니다.

새해,
모든 분들에게도
올해 계획하신 일들을

하얀 도화지에
고운 색들이
차분히 번져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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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田│G9처럼︱ 田︱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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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밝은 워터수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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