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알아보는 그순간에
서로 알아보는 그 순간에 모든 것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노을은 찰나의 아름다움을, 새벽은 고요한 아름다움을 지닌 것처럼 노을과 새벽은 평생 서로를 마주 볼 수 없다 세상에는 서로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나의 가치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알아 보지 못한 사람도 있듯이 아직 누군가를 못 만났다고 해서 내가 아름답지 않은 건 아니다 딱 한사람만 나를 알아봐주면 된다 나는 그 한사람 때문에 아름다워지니까 >글 : 황 지 현 님 [그저 내 곁에 머문 것이었음을] 中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