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아픈대로 살고 운이 좋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사랑을 하게 되면 설레고 또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 시작되면 그 일상의 그림이 되고... 다행인 건 우리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 그냥 그게 인생이라는 것 그렇게 오늘도 힘을 내며 살면 됩니다. -'내 마음 들었다 놨다' 중-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여보 당신의 의미 1. 겉뜻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첫번째 뜻은 부부 사이에 서로 부르는 말, 즉, 부부끼리의 공통 호칭입니다. 또 다른 뜻은 어른끼리 가까이에 있는 비슷한 또래의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부부간이 아닌 다른 사람을 부르는 말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보'라는 말은 부부 사이에서 서로를 부르는 말로만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여보, ‘당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주로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여보,라고 하는데, 그 뜻은 같을 ‘여(如),와 보배 ‘보(寶),자를 써서 ‘보배 같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는 ‘당신’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마땅할 ‘당(當),과 몸 ‘신(身),자로, ‘당신은 내 몸,이라..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커피 생각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날 때 생각나는 그대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리 않자서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을.나누면서 설레이는 마음을 커피향기에 취하하여 서로의 마음을 커피향기에 당신에게 고마뭐하는 마음을 전하고.싶네요 오늘 하루가 저물어. 가고 하루 힘들없던 말 한마디가 당신이 힘들없던 정겨운 말 한마디 당신을 위로 해줄수 있을까요 상큼한 향기로 안겨 주고 싶네요 잠 못들은 날에는 당신의 향기가 나의 마음에 전율이 전해와 나의 가슴을 설레이는 밤하늘에 별빛처럼 살며시 찾아오시는 그대. 모습을 상상 해.본담니다 이제 내가 그대를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고 달이 될어줄게요 낮엔 해님처럼 늘 그렇게 사랑할게요. 당신을 위해서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을 전합니다 >출 처 - 中에서-..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
[행복을 찾는 방법] 우리 인생에서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당신이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행복 찾기' 중-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오늘은 당신인생 최고의 날!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 입니다. >글출처:카스-날마다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날마다좋은글
[당신은 선물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 건 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이 깊고 깊은 당신을 따뜻한 배려가 묻어나는 당신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내게 왔을까요. 늘 웃는 당신은 늘 지켜 주는 당신은 늘 걱정하고 격려하는 당신은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입니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글출처:카스-꽃집안에서 >이미지 출처:카스-꽃집안에서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友情)으로 살고 그것 마저도 시들 해 지면 연민(憐憫)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憐憫)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거라면 가장 말이..
익자삼우 빈자삼우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합니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습니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습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옵니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 (益者三友)는, * 정직한 사람, * 신의가 있는 사람, *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언제나 고맙고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소식도 없다가 어느날 한번쯤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또..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들.. 언제나 함께하며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눈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그런.. 반가운 사람들..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어찌보면 참으로 행복 이겠지요 따스함과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이 웃는 대화와 표현속에서도..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듬뿍 나눌 수 있는 아주 반가운 사람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고 노력하며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서로가 행복하길 바라고 빌..
[흐르는 물과 같이 살렵니다] 흘러가는 인연 잡아 무엇하리 떠날 사람은 언제고 떠나리라 수려한 외모가 아니면 어떠리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이다 서운한 마음 말한들 후련해지리 돌아서면 후회로 남는 것을 숨 고르고 비우리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인 듯 늘 곁에 있어도 생각과 마음이 다르듯 알면서 바보스레 웃고 모르면서 장단 맞추는 울고 웃는 헛헛한 세상살이 처음 그 마음 그대로 흐르는 물과 같이 살렵니다. 글> 임숙희-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
[그래도] "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 이수동 中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내려놓는 삶]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이 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쑤셔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세상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대가 마음을 열면, 그 안으로 수많은 마음이 들어올 것이다. 물론 시기와 질투도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순결하면 시기와 질투도 힘을 잃고 가장 투명한 모습으로 내 마음에 안긴다.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길 때도, '내가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남겼으니, 상대도 내게 만족할 만한 댓글을 남겨주겠지?'라는,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
[사람을 사귄다는 것] 사람을 사귈 때 정말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불량식품을 가리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에게 남의 흉을 보는 사람은 남에게도 내 흉을 볼수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말 조심은 외부로부터 오는 화를 막는 방편이란것 명심을 해야 합니다. 책임질수 없는 말 행동 일들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귀게 되는 경우에 그것은 훗날 고통으로 남게된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박태훈 '해학이 있는 아침' 중-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 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내일에 희망이겠지요. 오늘 우리 활짝 웃으며 시작해 볼까요. 어깨도 한번 쭉 펴고 크게 심호흡도 한번 하고 콧노래도 한번 불러 볼까요? 좋은 하루를 생각하면서 항상 즐겁게 행동하고 밝게 생활하면 기분이 침울해 질래야 질 수 없겠죠? 당신의 하루에 행복 가득한 마법의 가루를 뿌려드립니다. 오늘도 행복꽃 웃음꽃~ 만땅인 하루 보내세요! ..
내 안에 그리움이 있어 너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그리움이란 젊은 날 한때 있는 것도 산다는 것의 전부도 아니지만 내 안의 그리움이 너를 사랑하는 이유가 된다 얼만큼의 학을 접어 너에게 주고 얼마나 오랫동안 너의 그림자가 되면 나에게 오는 너를 느낄 수 있을까 푸드득 날아갈 새를 접는 슬픔과 키보다 더 큰 그림자가 되려는 고통처럼 아름다운 기다림은 없다 그리움이란 슬픔조차 기쁨으로 여기며 싱긋 웃음을 보이는 모자람 가슴과 가슴이 부딪치며 내는 삶의 소리 내 안에 그리움이 있어 너를 사랑하는 이유가 된다 손남태/너를 사랑하는 이유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독백 빛이 머물던 자리에 밤이 슬그머니 놓고간 어둠 그 작은 어둠의 틈새에 살가운 미소로 스치듯 떠오르는 하얀 그리움 늘 그렇듯이 고독의 그림자옆에서 머뭇거리는 그리움 한 움큼 이제는 떠날때도 됐는데 이제는 보낼때도 됐는데 어떤 아쉬움으로 떠나지도 보내지도 못하는건지 매일이 초라한 시간들 매일이 잔인한 시간들 왜 이렇게 너없는 시간들이 나를 슬프게 하는건지~~~ 왜 이토록 숨어한 사랑에 아픔은 커져만가는지~~~ 보고싶다 미칠만큼~~~ 창호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지나가고 떠나가고⚘ 지나간다. 바람이 지나가고 자동차들이 지나간다. 사람들이 지나가고 하루가 지나간다. 봄, 여름, 가을도 지나가고 또 한 해가 지나간다. 꿈 많던 시절이 지나가고 안 돌아올 것들이 줄줄이 지나간다. 물같이, 쏜살처럼, 떼 지어 지나간다. 떠나간다. 나뭇잎들이 나무를 떠나고 물고기들이 물을 떠난다. 사람들이 사람을 떠나고 강물이 강을 떠난다. 미련들이 미련을 떠나고 구름들이 하늘을 떠난다. 너도 기어이 나를 떠나고 못 돌아올 것들이 영영 떠나간다. 허공 깊숙이, 아득히, 죄다 떠나간다.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다. 나의 이 낮은 감사의 기도는 마침내 환하다. 적막 속에 따뜻한 불꽃으로 타오른다. - 이태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착한 사람이 좋다 어른이 된 지금 내게 착한사람은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 라 자신의 것을 충분히 사랑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이다. 행과 마음이 바르고 상냥한 사람은 대체로 옳다. 그렇기에 우리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 언행과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일 뿐, 남에게 잘 보이 려고 애쓰는 사람이 아니 다.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될 때. 주변에도 자연스레 그런 사람들이 모일 거라는 믿음 역시 나를 착한 사람이 되고 싶게 한다 착한 사람이 좋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