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 아줌마의 일주일
옹녀 아줌마의 일주일 일 : 일일이 말하기도 그렇다. 주 : 주부로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일 : 일 없다. 하고 싶은건 해야하니까. 자,,시작. 2. 월요일 월 : 월매나 남편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 : 요넘의 인간,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려나? 일 :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 . 3. 화요일 화 : 화난다. 요 : 요 인간, 술 먹느라 아직도 안들어 온다. 일 : 일찍 들어오면 한번 회포를 풀려고 혔는디 ... . 4. 수요일 수 : 수없이 참아왔는디.... 오늘은 정말 못 참겠다. 요 : 요 깔아두고. 오늘도 만족 못 시켜주면... . 일 : 일분만에 끝나기만 혀봐라. 5. 목요일 목 : 목이 탄다. 만족해 본 지가 언젠가. 요 : 요즘은 몸에 좋다는 거 먹였으니... . 일 : 일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