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아름다운 것은 기나긴 겨울이 끝났기 때문이고 꽃이 아름다운 것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꽃이 피고 지는 피고 지는 것을 알기에 아름다움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모든 아름다움에는 이유가 있지만 너의 아름다움에는 이유가 없다. 네가 아름다운 것은 너이기 때문이니까. 『세상의 모든 위로』 중에서..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커피 한잔의 행복 (따뜻한 커피 한잔하세요~♬) 아침의 약속을 미소로 가득 넣어 당신과 나 마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행복입니다~♡ 열심히 사는 고단함도 한 스푼의 설탕 같이 넣어주고~♡ 알게 모르게 서운했던 마음들도 프림같이 섞어주며~♡ 하늘이 당신과 나를 부를 때까지 우리 오순도순 정겨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살아오는 동안 원하는 일보다 원치않던 일이 더 많이 생기고 즐거운 날 보다 가슴 아픈 날들이 더 기억에 남아도 서로 믿으며 위로하기에 이렇게 웃습니다 당신에게 남아있는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고~♡ 당신에게 남아있는 작은 한숨이 이제는 노래가 되길~♡ 간절한 소망으로 기도하며 시작하는 오늘! 감사한 마음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은 행복입니다~♡ - 오광수 '커피 한 잔의 행복' 中 >출처 -< 좋..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사랑에도, 일에도, 미움에도, 그리움에도, 행복에도, 불행에도, 생에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끝없이 반복되는 끝에, 때로는 가난해지고, 때로는 풍요로워진다. 끝은 새로운 시작일 뿐. 생은 애써 답을 찾지 않아도 흐르면서 답을 찾아가기도 하고, 시간이 답을 내 앞에 불러 앉히기도 한다. 아무리 답이 없는 것같아 보여도, 한순간 번쩍이는 불빛처럼, 짧게 빛은 주변을 서성인다. 잠깐이라 못 보고 지나칠 뿐, 자세히 몰입해서 보면 보인다. 순간의 빛도. 설령 지금, 이별이라 해도, 언젠가는 서로의 빛이 되어, 다시 만난다. 지금 불행이라 생각 들면, 머지않아 한줄기 순간의 빛이 찾아온다. 행복을 안겨주는 빛, 그날이 오면 괜찮아지고, 다시 웃을 수 있다. 불행의 끝은 행복이니까. 치열하..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체온인 36.5℃에서 1℃가 떨어지면 체내 면역력이 3% 감소하고 반대로 1℃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300% 이상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온과 면역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1. 참깨 참깨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에 영향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준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당연히 몸에 체온은 적절히 유지되고 체온이 떨어져 있다면 체온을 상승시켜준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씨, 아몬드에도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샐러드와 같이 먹거나 가볍게 간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이 노란 이유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
가족이란 이유로 가족이란 이유로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지 그 소중힘은 잊고나서 참 소중함을 깨닫지 아니 하는지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
작은 것을 소중히 할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아들이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 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 "1초..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커피를 마시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는 것 사랑하는 그대와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고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하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나는 것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참 좋은 인연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출처 -- 中에서- >이미..
자신의 향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批判)하고 판단(判斷)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악(惡)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善)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義人)이란 향나무 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 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많은 인연을 만나지요 어떤 인연이든 서로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고 한없는 위로의 작은 소망을 가질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오로지 사이버 공간에서만의 인연이라도 이렇게 ..
만남과 마주침 지금은 세월의 유수함에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운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을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을 추구할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할줄 알아야 하지요. 무엇보다 인연의 귀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도 괴로워하는 것도 인연의 끈을 놓치고 싶지않은 본능에서 귀중함과 소중함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스님께서 마음을 비워 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 버리고 질투에서 비워 버리고 다만 ..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긴 왜 왔어?"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
1월의 끝자락에서 아~! 1월이여 그대가 처음 내곁에 다가 왔을때는 희망과 꿈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기대를 가지고 1년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는데~ 신년 인사와 축전으로 하얀 꽃송이로 나에게 안겨줘 용기와 힘을 주더니 벌써~! 가는 시간속에 묻혀 여기 1월 끝자락에 와있네요 시간을 따라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 라지만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이 한달은 나의 인생의 허무를 새삼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건강 주시고 일 할수있는 힘과 일터를 주심에 감사하고 일속에 묻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벌써~! 1월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 날 새 아침을 꿈꾸며 희망에 부풀어 보네요 1월이여 그대가 다시 올때까지 그리움으로 보고파 짐에 기대와 환희로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 - 나형..
사랑입니다 생각해서 해주는 좋은 말도 잔소리로 생각하면 듣기 싫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모두 맞는 말이었습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간직하고 싶은 말만 간직하니 진정 사랑으로 조언한 말은 귀에 들리지 않는 겁니다 마음에 가시가 있으면 수시로 찔러 대 아픕니다 남도 상처 내고 나도 상처 내니 늘 상처투성입니다 누구나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이 주는 상처는 아프다 하면서 내가 준 상처는 기억도 못 하며 남 탓만 합니다 모든 건 내 마음이 시키는 일입니다 사랑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면 고맙고 감사함이 넘치게 됩니다 마음도 평화롭고 행복하지요 모든 걸 사랑으로 받아들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없으면 무관심할게 분명하니까요 당신에게 주는 사랑이고 관심입니다 - 조미하『내 인생의 봄날은 오늘』中 - >출처 -..
인생살이 품앗이 세상 살아가는데 공짜는 없다 모든것은 내가 먼저 베풀어야한다 인간관계 모두가 내가 먼저 관심을 줄 때 만이 주위가 내게로 다가온다 가까운 사람도 멀리있는 타인도 친인척도 부모형제도 처자식도 ᆢ 내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 눈만 쳐다봐도 연인들은 느낀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다 마음에만 두지말고 표현하고 살자 있는그대로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해야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ᆢ 내 인생 즐겁고 행복해야한다 인간답게 잘 살아가야한다! 그렇게 살려면 건강해야한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살며, 사랑하며 행복하라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 핀 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 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진실되게 사랑합시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 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 세상 아름다운 사..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하신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응,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딸 아프다면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
인연(因緣) 우리의 사랑도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듯 서로 가고자 하는 길이 달라 남남이라는 이름으로 이별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쉽고 간단한 일입니까 시간 마저 닫혀버린 까만 밤 이제 떠나는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홀로 어둠 속에 일어나 목 놓아 울기보다는 이별도 삶의 한 과정이며 그것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일들 앞에서 순간 적잖이 놀라고 당황하지만 세상에 뿌리치지 못할 아픔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값진 인연과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한층 의연하고 성숙한 자신과 만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린 지금 이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내 인연..
개인 소유의 집 이곳에 수 많은 이들이 각자의 집을 짓고, 정성을 들여 그 집을 가꾸어 간다. 내 집을 가꾸다 보면, 이웃집이 보이고, 그 이웃집에 방문해 보면, 친구로 지내고 싶은 이웃을 만난다. 서로 대화가 통하고 더 알고 싶고 공유하고 싶을 때 친구가 되고 때론 조언도 구하게 된다. 그렇게 각자의 집을 단단하고, 아름답고 규모있게 가꾸어 가는 것이다. 가끔 보면, 자신의 집은 골조만 세워놓고 남의 집에만 상주하는 이웃이 있다. 그리곤 그 집주인에게 집이 왜 이러느냐? 이것을 고쳐라, 저것은 치워라, 가르친다. 집을 가꾸고 다스리는 것은 그 집의 주인의 몫이다. 방문했지만 왠지 그집의 분위기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 집의 방문하는것을 멈추면 된다. 조용히 돌아가서 자신의 집을 멋지게 돌보면 된다. 나는..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맺힌 매듭을 푸는 일이다. 그것은 바램이다. 죽는 날까지 아슴프레 떠오르는 지평을 향해 꾸준히 신발을 고쳐 신는 영원한 바램 그것이다. 부모형제와 이웃들. 또 다른 나와의 조우 오가다 마주치는 눈길도 희노애락의 어느 길목에서 무심코 버린 한숨도 삶을 확인하는 소중한 인연이다. 쉽게 맺힌 매듭도 쉽사리 풀리진 않는 법.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발버둥 치다보면 어느덧 해는 서산에 구르고 아픔은 조용히 닫히는 것을, 설혹 풀렸달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굳게 맺히는 매듭들을 자꾸자꾸 풀고 맺는 세상살이. 산다는 건 결국 풀린 매듭을 다시 맺는 일이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에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건강한 다리로 ..
기분 좋은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