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탱고... 내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 마음이 가야 할 곳이 어딘지 방향을 잃을 때가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마음이 우두커니 서서 방황할 때가 외로운 마음이 마음의 길을 잃게 하나 봐. 지친 마음을 기대어 쉬고 싶어도 불어오는 바람처럼 마음도 이리저리 흔들려. 방향을 못 잡고 흔들리는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 채 우두커니 서서 방황만.
인생을 배우는 마음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 모두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배우려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보려고만 애쓰는 어리석음을 가졌던 지난 날이 몹시 후회됩니다. 인생을 배워가고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안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모자라는 법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
몸은 하나이거늘 가는 맘 오는 맘이 다른 가봅니다 맘이 여러 개인가요 좋은 맘 싫은 맘 미운 맘 고운 맘 가지가지 어느 날은 좋아 어쩔 줄 모르고 어떤 날은 싫어 죽어요 몸은 하나이거늘 맘은 수시로 변해 수십 개 수시로 천당 지옥 하늘땅을 오가니 대체 이걸 어찌하나요 내려놓고 꺼낼 수가 있어야 버리든 수정하든 타이르든 하죠 몸 하나에 수십 개 요동치는 맘 어찌 관리해야 잘 한다 합니까 맘 따라 죄 없는 몸 만 아이고야 생고생에 개고생입니다 글 :최병우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
행복의 안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안부를 전할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꽉 잡으려고 손을 움켜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손바닥엔 조금만 남게 된다. 사랑도 그렇다. 두 사람이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자유를 인정하며 서로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면, 사랑은 오래 머문다. 하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서로를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두 사람 사이를 빠져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육체의 상처를 입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은 자연적인 치료를 시작한다. 이 때 우리가 할 일은 자연이 우리를 치료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고통은 어느새 사라지고, 우리는 더욱 강하고, 더욱 행복하고, 더욱 다감하고, 이해심..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되고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읍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닫힌 문 이 없으면 좋겠읍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클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늑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이 열리고 내마음 열면 그대 마음에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듯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출처 - 中에서- >이미..
사랑하며 살자 세모와 네모 그리고 동그라미가 사는 세상 서로의 모습이 다르다고 잘못되었다 결론짖지 말자 세모가 뾰족 하다고 찔렸다고 같이 살 수 없다고 불평하지 말자 내가 조금 유연하면 다 평안해질 일들을... 세상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공간이고 그 다양성으로 아름다운 것인데 이것을 옳고 저 것은 아니다라고 단정하지 말자 서로 세워주고 서로 나와 다른 상대의 모습을 인정해 주고 너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진리를 개득하고 살자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하며 살자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마음 먹었을때 바로 실행하라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번 못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날은 고작 일년에 몇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것은 내 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수 있으면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줄 거 같지만 모든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 것을 잃을 수..
둘러보세요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세요.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에도, 살아야겠다고 바위를 뚫고 자라는 나무에도 자연의 놀라운 기적이 숨어 있어요. 도무지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자연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힘겹고 고달픈 삶을 이겨내는 지혜로 삼아야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 자신과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에서 오늘도 하나의 배움을 얻습니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
꿀을 탄 우유의 놀라운 효능 7가지 1. 피부 보호 정화 및 항균 성분이 포함한 우유와 꿀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실제로 꿀과 우유 성분의 미용 제품도 많은데 꿀과 우유를 혼합하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윤기가 돈다. 꿀을 탄 우유를 섭취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해진다. 꿀과 우유를 목욕제로 써도 좋은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꿀과 우유를 목욕물과 똑같은 비율로 섞는다. 입욕 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게 조절한다. 꿀과 우유의 유효한 성분을 흡수한 피부는 전보다 건강해질 것이다. 2. 소화 촉진 꿀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과 발달을 촉진해서 장과 소화 기관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우유에 많은 비피두스균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꿀의 탄수화물과 올리고당도 유익한 박테리아 성..
지혜로운 삶이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고 이겨 내고 형편이 잘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볼 줄도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잠아함경]중에서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비는 내려도 당신의 하루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는 당신이었으면 ..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가슴에 묻어둔 사랑 빛바랜 사진처럼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랑이 있다 꺼내보지 않아도 아스라이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 그리움이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이 있어도 그리움이 있기에 사랑이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이루지 못했기에 더욱 애절하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끔 생각나는 사랑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에 있다 처절하게 외로운 시간 추억 속 얼굴이 떠오르면 행복한 미소에 눈물이 맺힌다 텅 빈 허공에 어리는 아련한 그리움 아프지만 행복하다 아직도 가슴에서 숨쉬고 있는 사랑 그리움이 있기에 추억은 있다 추억 속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어둔 행복이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나부터 행복하기 내 마음이 행복해야 그 마음 나눌 수 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마음을 채워도 공허하기만 하다. 주는 사람의 얼굴은 항상 웃음이 가득하지만 받기만 하는 사람의 얼굴은 어둡게 그늘져 있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면 마음이 풍족해져 그것을 나누지 않을 수 없고 그로 인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나누고 싶다면, 건강한 내가 되도록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껴야한다. -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 김재식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
감정을 낭비하지 마세요 고작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얼굴 조차 기억나지 않을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많이 상처 받고 고민하지 말아요. 때로는 놓을 사람은 놓을 줄도 알아야 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자리를 내어 줄 수 있으니,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절반은 다음 이 계절 내 곁에 남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입은 사람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귀 때문에 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듣기는 빨리하고 말은 더디하라는 성경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듣는 것은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듣기만 해서 그다지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들은 일에 대하여 비판하는 말 때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그 의견을 잘 들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내 의견을 말해야 하는데 잘 생각해서 천천히 말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아주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아도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남의 의견보다도 자기 의견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다툼은 욕심이다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다 두 가지 물건이 부딪치면 반드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이 오래 만나도 이처럼 반드시 다툼이 일어난다. 소리를 내는 것은 두 가지가 모두 단단하기 때문이며, 만일 양쪽이 모두 부드러우면 소리가 나지 않을 것이다. 혹은 한쪽이 단단하고 다른 한쪽이 부드러워도 소리는 나지 않는다. 따라서 다툼이 일어난다는 것은 두 사람 모두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증거다. 만일 두 사람 모두 양보하면 다툼이 일어날 수가 없고, 한 사람이 욕심을 부려도 다른 한 사람이 양보하면 이 또한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부드러운 쪽이 단단한 쪽을 부드럽게 만들고 양보한 사람이 욕심 많은 상대방을 감화시키는 것이다 ------------------------..
혜민스님의, 내가 깨달은 세 가지 나는 사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것인가...
마음 가는 대로 너무 생각이 많아서 망설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린 일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이건이래서 저건 저래서 남들 이목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들 민폐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맘 가는 대로 해보자 내 스타일이 남들에게 이상해 보일까 봐 나 혼자 여행하는 게 웃길 거 같을까 봐 내 행동이 사차원 같을까 봐 참 많이도 포기하고 살고 있다 후회라는 것은 아예 시도도 안 하고 하는 것 보다 뭔가를 속 시원하게 해보고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길지 않다 내가 아닌 남의 인생을 살다 가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기억하자 오늘은 마음 가는 대로 한번 해보자 마음 가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