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별심을 다 버리세요
분별심을 다 버리세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잠시 와서 머물러 있는 것이므로 설령 지금 큰 복을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끝나는 날이 옵니다 우리의 몸은 유한한 것이어서 십년 뒤에는 이 땅에 남아 있지 않을 사람은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제 멋에 겨워 살아갑니다 얼굴이 좀 생겼으면 잘났다 뻐기고, 돈이 좀 많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겨 함부로 대합니다 그런 모든 분별심을 버리세요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물질이란 한계가 있어서 언젠가는 소멸할 날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광 스님.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