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없다. 내가 좋아하면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당신도 나를 미워한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소포 가을날 오후의 아름다운 햇살 아래 노란 들국화 몇 송이 한지에 정성들여 싸서 비밀히 당신에게 보내 드립니다 이것이 비밀인 이유는 그 향기며 꽃을 하늘이 피우셨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와서 눈을 띄우고 차가운 새벽 입술 위에 여린 이슬의 자취 없이 마른 시간들이 쌓이어 산빛이 그의 가슴을 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에게 드리는 정작의 이유는 당신만이 이 향기를 간직하기 가장 알맞은 까닭입니다 한지같이 맑은 당신 영혼만이 꽃을 감싸고 눈물처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추워지고 세상의 꽃이 다 지면 당신 찾아가겠습니다 >글 : 이성선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용기란 1초를 더 견뎌내는 것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한 후 물통을 바라보자,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찬 물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깨끗한 물을 꾸준히 붓지 않고, 지겹다고 포기했다면 과연 그 물통에는 어떤 물이 들어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입니다. 얼토당토않게 되지 않는 일은 드뭅니다. ..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8가지 1.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3. 염분을 배출해 고혈..
이슬의 꿈 계절이 빌린 일상으론 모두가 소멸하기 위하여 열심히 달려가지만 잘 깨닫지 못하고 살 때가 많은 아침이면 나이가 들어서야 허구란 세상도 후회 없이 소멸하기를 소망하나 봅니다 말장난이 난무한 글귀도 돌려 말한 깊이의 물음도 오늘은 진행형이라 이젠 다름을 의지하기보다 내 인생 가장 잘 알아간 일상 패턴에 나만의 방식으로 개척해 나가야 할 나날을 꿈도 자신이 평온해야 주변까지 행복할 터임에 나 자신의 마음을 만들어갈 언행이야 맑음이 들려온 날 기쁜 안부도 음표 없던 소년의 고백도 우연찮던 인연의 끌림이다 짧게 피어난 눈시울이 타전하던 입맞춤이 반타작이 아니었길 바라보고 귀하디 귀한 그 울림 고이 읽어가 세월의 꼭대기에서의 중년의 고백은 늘, 그 자리라 >글: 이용식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그리움으로 데워진 커피한잔 ☕ 푸르던 잎새는 가을이 깊어 갈수록 붉은 빛으로 짙어만 가고 퇴색해 버린 희나리 처럼 기억의 샘은 말라가고 있는데 다가올 무었이 서러워서 바람은 저리 쓸쓸히 지나갈까... 가끔 허공속에 잃어버린 시간을 헤메며 환청처럼 지나간 시간속에서 버려진 추억하나 줍는다. 돌아오지 못하는 추억은 황량한 거리를 헤메이다 다시 가을 속으로 들어선다. 기쁠것도 슬플것도 없는 삶 속에서 기다림이란 타이틀을 걸어놓고 이 가을을 견디며 지나온 내인생을 채워준 사람들... 앞으로 내인생에 들어올 사람들에게 고마워함을 전하는 계절... 오늘도 나는 그리움으로 데워진 따스한 커피한잔 내려 놓는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中 - >글출처:카스-한줄의행복 >이미지 출처:카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중- >글출처:카스-세상의 모든 명언 >이미지 출처:카스..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지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겠지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세가지 버릇 ★첫째는- 마음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저녁에 결심한 마음 아침되면 달라지는일들이 많았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둘째는- 말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말을 먼저 앞세워 행동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얻으려면 실천하세요. 지금의 친구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몸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비상' 中..
그러려니 하며 살자 °°°🌸🕊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건강차 12 1. 쑥차 쑥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손발이 찬 여성들이 마시면 효과적이다. 2. 꿀차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우리 몸의 냉한 기운을 없애주고 신신진대사까지 원활하게 해 준다.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추울 때 즐겨먹으면 좋다. 3. 유자차 유자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모넨 성분과 헤스페리딘 성분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계피차 계피 특유의 단맛과 매운맛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찬 기운을 막아주어 속을 따뜻하게 해 준다. 또한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타액과 위액분비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5. 도라지차..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
내 행복은 Self다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세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가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겁니다. 즉, 행복은 "셀프"입니다. 행복의 씨앗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고도 말합니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를 줄..
안개비 이른 새벽하늘에서 무더운 안개꽃이 내리면 당신이 더욱 보고싶어짐니다 나무 지붕을 숨겨버린 안개비 속으로 당신을 모습을 가만가만 그려봄면 한결 보고싶은 내마음이 한없이 짙어져만 갑니다. 어쩜 그리움은 안개비와 같아 봅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금새 머리와 옷깃이 젖어드는 것처럼. 내마음까지 그렇게 촉촉이 젖어옵니다 무더기 안개꽃이 내려 흩어진 미세한 꽃송이를 따라가다가. 나도 그렇게 살며시 당신께 닿고싶어서 당신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 당신보고 싶은 맘 전하고 싶어.. 편지을 쓰려했지만. 어쩜 그리움을 안개비와 같은가 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금새 머리와 옷깃이 젖어드는 것처럼 내 마음까지 그렇게 촉촉이 젖어옵니다. 무더운 안개꽃이 내려 흩터지는 미세한 꽃 송이를 따라가다가 나도 그렇게..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정유찬 ‘살아있는 날엔’ 중- >글출처:카스-세상의 모든 명언 >이미지 출처:카스-세상의 모든 명언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그 어디에도 정답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또 어떤 기준도 만들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주변 환경은 늘 변합니다 그런데 이건 이래햐 하고 저건 저래야 한다는 바람과 고집을 내려놓지 못하면 환경과 조건에 따라 끝없이 흘들리게 되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행복의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그 길만 고집한다면 도리어 행복에서 멀어지는데 반대로 내가 기대한 대로 돼야 한다는 고집을 내려놓고 인연 따라 지혜롭게 대처할 때 행복도 찾아옵니다 긍정적인 사고란 낙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나 버린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긍정..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얼굴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나를 향해 있을 님의 눈에는 보고픔이 하나 가득 눈물이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목소리를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나를 위해 부르시는 님의 노래는 그리운 맘 가득 빗소리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들리기 때문입니다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마음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손을 잡고 잊진 않아도 나를 항상 찾는 나의 손길이 기다리는 마음 가득 사랑이 되어 이렇게 하늘 빗물 따라 내 맘에서 흐르기 때문입니다 - 오광수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감기 걸렸을때 약대신 먹으면 좋은 음식 1. 마늘 된장 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다음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빚어 다시 한 번 굽는다. 이 구운 마늘 된장 덩이 한 개를 잠자기 전에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서 복용하면 가벼운 초기 증상의 감기가 달아나 버린다.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또는 강판에 간 마늘과 된장을 각각 약간씩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 뜨거울 때 복용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초기 감기에 좋다.(역시 잠들기 전에 복용) 2. 마늘을 넣은 무즙 강판에 간 무를 즙과 함께 끓여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서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혹은 무즙에 물엿을 넣어 먹어도 좋다. 먼저..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날 용서보다는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사랑보다는 무관심을 택했던 나날들은 아니었는지? 만약에 그랬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순간 소원을 빌고 결심을 적기위해 하얀 종이위에 한 줄의 공간을 비워 두는 것은 어떨까요? 상처가 아닌 용서를 미움이 아닌 이해를 무관심이 아닌 사랑을 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 마디 건넬 수 있는 작은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우리에게 그리움이 꽁 꽁 얼어 있는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란 어쩌면,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